마을 사람들이 모두 똑같은 거래 장부를 들고 다니는 것과 같음. 누군가 거래를 하면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장부에 기록. 한 사람이 조작하려 해도 다른 모든 사람의 장부와 다르니까 들통남.

블록체인은 결국 “중간에 누가 끼어들지 않고도 서로 믿고 거래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

전통적으로는 은행, 정부, 회사 같은 중간 기관이 신뢰를 보장해줬다면, 블록체인은 수학과 암호학으로 신뢰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