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상머신
전통적 배포방식
물리적인 컴퓨터 한 대에 하나의 OS를 깔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식. 계정을 나눠 여러명의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지만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했을 때 다른 앱에 영향을 미칩니다.
가상화 배포방식
가상머신을 기반으로 배포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상머신이란 컴퓨터의 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한 것을 말합니다. 계정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한대의 컴퓨터를 가지고 여러개의 OS를 구동할 수 있게 되며 CPU, RAM을 물리적으로 갈아끼는 것이 아니라 설정만으로 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있는 하이퍼바이저는 하나의 시스템 상에서 가상 컴퓨터를 여러 개 구동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중간 계층을 의미하며 이 위에 여러개의 가상머신을 구축할 수 있고 가상머신 위에 OS그리고 그 위에 앱이 올라가는 형태로 가상머신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이러한 가상화라는 기술 때문에 한대의 하드웨어로 여러명의 사용자들에게 독립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
2. 온프레미스, 오프프레미스
패스
3. IaaS, PaaS, SaaS
IaaS IaaS(Infrastructure-as-a-Service)는 인프라형 클라우드서비스입니다. 클라우드가 단지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node.js, MongoDB 등을 개발자가 직접 설치해야 하는 대신 특정 서비스에 종속되지 않습니다. ex) AWS의 EC2, NCP 등 ex) NCP 사용법 https://blog.naver.com/jhc9639/221737799510 PaaS PaaS(Platform-as-a-Service)는 플램폼형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클라우드가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Node.js, MongoDB 등이 설치되어있으며 그저 클릭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링, CI/CD가 제공됩니다. ex) heroku
SaaS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서비스형 클라우드서비스입니다. 완전한 서비스를 클라우드서비스로부터 제공받아 사용합니다.
| IaaS | PaaS | |
|---|---|---|
| 유연성 | 높음 | 낮음 |
| 이식성 | 높음 | 낮음 |
| 운용비효율 | 낮음 | 높음 |
4. 컨테이너와 도커
컨테이너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이 한 컴퓨팅 환경에서 다른 컴퓨팅 환경으로 빠르고 안정적으로 실행되도록 코드와 모든 종속성을 패키징하는 소프트웨어의 표준 단위입니다.
컨테이너는 OS를 공유하기 때문에 빠르고, 경량화되어있으며 격리성도 훌륭합니다. 그러나 OS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도커는 컨테이너 필요한 기능을 거의 모두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애플리케이션 구동에 필요한 환경설정관련 절차를 도커파일에 작성하고 그 후 빌드를 하면 도커이미지가 생성이 되고 도커이미지를 실행시키면 도커컨테이너가 만들어집니다. 그 후 도커컨테이너에 설정된 프로그램, 데이터 등이 실제 컴퓨팅자원 위에서 돌아가게 됩니다.
즉, 도커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컨테이너를 만듭니다.
- 도커파일 : 패키지, 환경변수설정 등을 기록한 파일입니다. 이를 빌드해 도커이미지로 변환합니다.
- 도커이미지 : 컨테이너 실행에 필요한 파일과 설정값, 데이터 등을 포함된 상태값이며 불변합니다. 하나의 이미지에서 여러개의 컨테이너를 생성할 수 있으며 컨테이너의 상태와는 무관하게 이미지는 그대로 존재합니다. 예를 통해 1대의 서버에 환경설정해야 한다면 미리 만들어 놓은 이미지를 다운받아서 이를 통해 컨테이너만 만들면 끝입니다.
- 도커컨테이너 : 컨테이너가 실행시키면 도커이미지에 설정된 프로그램, 데이터 등이 실제 컴퓨팅자원과 연결됩니다.